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입맛 없는 여름을 맞아 총 100개의 브랜드와 함께 음식 메뉴를 할인해주는 메가톤급 할인 프로모션 ‘슈퍼 세일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슈퍼 세일 컬렉션’은 지난 4월에 이어 시즌2로 진행되는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으로, 올해 유난히 빨리 시작된 무더위 속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요기요에서 더욱 합리적으로 맛있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할인 프로모션은 오는 8월 9일까지 총 4주 동안 진행된다. 한끼 식사부터 카페, 디저트 등 요기요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메뉴를 최소 4천원 이상 할인 받아 주문 할 수 있다. 특히, 배달앱 최초로 선보인 요기요의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라면 3천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어 할인 혜택이 더욱 풍부해진다.

할인 적용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 앱에서 해당 브랜드의 메뉴를 선택 주문하면 자동 할인 된다. 단,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 이용 시에만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인 브랜드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메가톤급 할인 프로모션인 ‘슈퍼 세일 컬렉션’ 시즌2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로 함께 진행된다. 슈퍼 세일 컬렉션 할인 브랜드를 주문하면 1일 1회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되어 총 25개가 모이면 요기요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마케팅본부 권유진 본부장은 “이른 더위로 벌써부터 지친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 드리기 위해 이번 메가톤급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최근 장기화 되는 집콕생활에서 맛있는 음식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