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트렌드 변화에 따른 생산성 향상이 화두 되면서 스마트팩토리 시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팩토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 내에서 독보적인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수적인 스마트HMI와 스마트SCADA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동 제품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의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은 생산현장의 각종 장비와 최상위 생산정보관리시스템 간의 연결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는 탁월한 플랫폼 솔루션이다.
▲ 엠투아이코퍼레이션 김정열 대표이사 |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의 경쟁력은 경영실적으로 증명된다. 자체 보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1999년 설립 이후 21년 간 흑자경영을 지속해왔다. 코로나19로 불안정한 국내 경제상황 속에서도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7%, 69.9% 증가한 78억 원, 32억 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40.5%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1.0% 증가했다.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사업과 관련한 스마트팩토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외 시장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스마트HMI와 스마트SCADA의 주요 타깃 시장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전방시장도 투자경기가 활성화되고 있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이러한 긍정적인 사업환경 속에서 회사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산업별 매출처 다변화 ▲해외진출 확대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사업 본격화 등에 집중하여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 HMI 사업 기반을 모체로, 전문성을 특화시켜 유관 분야로 성장한 정석을 보여준다. |
▲ 창사 이래로 흑자를 지켜왔으며, 현재로 무차입 경영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
스마트HMI와 스마트SCADA는 경쟁제품 대비 고사양, 다기능성 및 높은 범용성 등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모바일 등 첨단 산업에 진출하여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2차전지, 제약/바이오 등의 성장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대형유통기업 미스미(Misumi)를 통한 기존 일본 지역 매출 증가 및 중국, 동남아 지역 등의 추가 진출뿐 아니라, 기존 18개국에 확보하고 있는 대리점의 영업 강화 및 중점권역 신규 대리점 추가 확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HMI와 스마트SCADA 제품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사업의 경우 중소∙중견기업의 신규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기존 공장의 스마트팩토리 전환에 있어 수요기업의 니즈에 적합한 플랫폼 제공을 통한 사업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코로나 19 사태로 스마트팩토리가 산업 전반으로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그 수혜를 입은 대표적인 사례다. |
▲ 상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플레이어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위한 R&D 역량 확충 등이 향후 행보로 천명되었다. |
엠투아이코퍼레이션 김정열 대표이사는 “다양한 산업에서의 전방산업 투자 활성화 및 스마트팩토리 수요 증가에 따라 영업 확대를 통해 매출처를 다변화할 것”이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스마트HMI, 스마트SCADA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팩토리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의 공모 예정가는 15,600원~18,900원으로 공모주식 수는 3,335,000주, 공모금액은 공모가 하단기준 520억 원 규모다.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공모청약을 받은 후 이달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