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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의 구독 서비스 '오늘의 선물(Present of Present)' 런칭

  • 2020-07-09 14:39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오늘의 선물(조인숙, 송지은)은 사람이 가진 따뜻함을 가치로 ‘성공했지만 혼자야’인 많은 현대인들에게 쉼과 응원이 되는 편지와 선물의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늘의 선물의 편지와 선물 구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는 채널 쉬프트, 산업과 산업 그리고 산업과 예술, 산업과 사람의 감성을 융합하는, 기존에 있었지만 각각의 경계안에 머물던 것들을 허물고 연결해서 만든 새로운 서비스다.

홈페이지를 통해 선물의 구독이나 구매가 가능하고 양재천변에 있는 살롱 공간에서는 전시와 모임이 열린다.

양재천을 바라보고 있는 ㈜오늘의 선물은 오랜 게임회사 근무를 통해 얻은 UX(User Experience)의 중요성과 편집 브랜드 @늬은의 통합된 결과물이다.

유저 경험의 중요성과 함께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서로 다른 채널이 아닌 상호 보완과 신뢰를 만들어 주는 연결이라는 생각에서 재미난 형태의 공간이 만들어 졌다.

오늘의 선물 관계자는 “오늘의 선물은 스토리가 있는 가치 있는 선물과 함께 편지 그리고 1:1 연결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도 외롭지 않고, 취향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오프라인 모임을 만들어 가치를 공유하는 기술과 감성의 융합 서비스라고 많은 사랑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쉼과 응원이 되는 편지와 선물의 구독 서비스는 오늘 9일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며 일상에 쓰임이 있고 쉼이 되는 임상아, 이혜주 작가의 작품 문진을 구독 고객 전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