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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힐튼 서울, 새로운 청결 수칙 ‘힐튼 클린스테이’ 프로그램 도입

  • 2020-06-25 12:27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힐튼이 전세계 힐튼 시설을 대상으로 업계의 새로운 표준이 될 청결과 위생 프로그램 ‘힐튼 클린스테이 (Hilton CleanStay)’를 도입하여 실행중이다.

힐튼은 최근 개인 위생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더욱 강화된 청결 및 위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미국 대표 종합병원 메이오클리닉(Mayo Clinic)과의 협력, ‘힐튼 클린스테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힐튼 클린스테이는 로비, 객실, 웹사이트, 하우스키핑 서비스, 공용 공간, 식음료, 미팅 & 이벤트 등 호텔 내 모든 시설 및 서비스를 아울러 적용되며 고객들이 호텔에 입장할 때부터 머무는 모든 순간 함께한다.

남산 기슭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 또한 이러한 글로벌 방침에 따라 금일부터 힐튼 클린스테이를 도입하였다. 청소 및 소독에 대한 고객의 기대 수준에 변화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Hilton CleanStay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Hilton CleanStay는 소독과 청결에 관하여 안심하실 수 있도록 기존의 엄격한 청소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된 프로그램으로서 힐튼에 기대하는 수준의 신뢰 및 친절한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객 안전을 위해 마련한 업계 최고 수준의 위생 수칙을 통해 더 자신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객실, 공용공간, 헬스클럽, 식음료, 미팅 & 이벤트 등 호텔의 전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필릭스 부쉬 (Felix Busch) 밀레니엄 힐튼 서울 총지배인은 “힐튼 클린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고객들이 힐튼 브랜드에서 기대하는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는 물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청결 수칙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청결한 시설과 서비스로 보다 편안한 호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