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제를 처음으로 다룬 본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리더들만이 가진 특징을 정의하며 최고경영진과 이사회 리더들을 선임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재고하도록 촉구

뉴욕, 2020년 6월 15일 /PRNewswire/ -- 유엔글로벌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는 최고의 리더십 자문 및 발굴 업체인 러셀레이놀즈어소시에이츠(Russell Reynolds Associates)와의 협업을 통해 "행동하는 십년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오늘 발표했다.

동 보고서는 전략, 운영 및 이해관계자 관여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을 통합하고 있는 비즈니스 리더들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으며 이것이 이사회 리더들과 최고경영진을 선임하는 방법에 대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밝히기 위한 것이다. 보고서는 단기적인 이익을 뛰어 넘어 이 세계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과 회복성 두 가지 모두를 자신들이 속한 기업들과 더 넓은 생태계 내의 비즈니스 최우선 과제로 삼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긴급하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드러내고 있다.

보고서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CEO겸 이그제큐티브디렉터인 라이스 킹고와 러셀레이놀즈어소시에이츠 CEO 클라크 머피가 6월 15일에 열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 창립 20주년 리더스서밋에서 발표한다. 그들의 발표에 이어 머스크와 지멘스 회장인 짐 하그만 스나베와 인시아드의 일리안 미호브 학장이 참가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보고서의 상세 내용은 이 토론에서 발표된다.  

세계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길에 들어서지 못하고 있으며 COVID-19 팬데믹은 우리 전세계 시스템의 근본적인 취약점을 추가적으로 노출했다. 지금은 이사회와 최고경영진이 기업의 목표와 전략의 중심에 지속가능성을 위치시켜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러셀레이놀즈어소시에이츠의 분석에 의하면 지속가능성에 대한 경험과 마음가짐은 오늘날의 경영진이 아닌 직원과 고위 경영진 선임에 단 4퍼센트만의 필요 조건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라이스 킹고 유엔글로벌콤팩트 CEO 겸 이그제큐티브디렉터는 "이 세계의 변신은 모두 리더십의 문제"라면서 "우리가 COVID-19로부터 회복으로 나아가는 상황에서 이 세계 변신의 마감년도인 2030년에 맞추기 위한 우리 발전 노력의 취약성은 비즈니스 전략과 운영 상의 지속가능성을 통합하는 작업이 올바른 일일 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일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깨어 있는 CEO들과 이사회 멤버들은 성공하려면 지속가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자신들의 의욕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변화의 에이전트가 되려는 모든 곳의 리더가 필요하다. 지금은 최고 경영진과 이사회가 이 핵심적인 경쟁력이 전 조직 안에서 확실하게 나타나고 개발될 수 있도록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클라크 머피 러셀레이놀즈어소시에이츠 최고경영책임자는 "지속가능한 리더십은 '갖고 있으면 좋은'것이 아니다"라면서 "그러한 리더십은 핵심적인 비즈니스 명제로서 주주, 소비자, 직원, 정부와 지역사회 등 전세계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점점 더 많이 인식하고 있다. COVID-19 위기가 그 진면목을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비즈니스 세계가 우리 사회와 경제의 고질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는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전략에 통합함으로써 장기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비즈니스 리더를 요구한다. 러셀레이놀즈어소시에이츠는 조직들과 협력하여 지속가능성을 그들 경영진의 DNA 안에 심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셀레이놀즈어소시에이츠와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조직들이 지속가능성을 그들의 조직 문화와 리더십의 중심에 둘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상업적인 결과를 거두면서도 지속가능성 목표에 집중하여 그 목표를 향해 전진했던 탁월한 실적이 있는 전세계 산업계의 CEO들과 이사회 멤버들인 60 명 가까운 지속가능성 선구자들 그룹과의 심층 인터뷰 및 그들의 배경 분석을 진행했다.

동 분석은 지속가능한 리더들을 성공하게 해주는 특징, 행동과 차별화된 리더십 속성을 정의하고 있다. 그들은 지속가능한 마음가짐과 일련의 차별화된 리더십 속성을 겸해서 갖고 있다.

• 멀티-레벨 시스템 사고—그들은 비즈니스, 사회 및 환경 시스템의 상호 작용을 통합하며 지속가능성을 경쟁 우위로 만드는 결정을 내린다.
• 이해관계자 영향—그들은 이해관계자들을 관리하려고 하지 않고 결정을 정의하고 실행하는 일에 그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킨다.
• 파괴적인 혁신—그들은 전통적인 방식에 도전하고 관료주의를 철폐함으로써 수익성-지속가능성의 교환을 폐지하는데 필요한 파괴적인 혁신을 견인한다.
• 장기적인 활성화—그들은 단순히 장기라는 시점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대담한 지속가능성 목표를 세우고 그 것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일치된 행동을 엄격하게 이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유엔 사무총장 예하의 특별 기구인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전세계 회사들이 자신들의 운영과 전략을 인권, 노동, 환경과 반부패 분야의 열 가지 보편적인 원칙에 일치시킬 것을 요청하고 있다. 2000년에 설립된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사명은 전세계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지도하고 지원함으로써 책임 있는 기업 활동을 통해 유엔의 목표와 가치를 진전시키는 것이다. 160여개 국가에 기반을 두고 있는 1만개 이상의 회사와 기업이 아닌 3천여개의 서명 단체 그리고 68개의 지역 네트워크가 가입되어 있는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전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기구이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소셜미디어에서 @globalcompact를 팔로우하거나 우리의 웹사이트 unglobalcompact.org를 방문하기 바란다.

러셀레이놀즈어소시에이츠 러셀레이놀즈어소시에이츠는 세계적인 리더십 자문 및 조사 업체이다. 46개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470명 이상의 당사 컨설턴트들은 모든 업계와 지역에 있는 공공, 민간 및 비영리 조직들과 협력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고객사들이 오늘날의 과제들을 해결하고 전세계 비즈니스 환경을 재편하는 디지털, 경제 및 정치적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혁신적인 리더들로 구성된 팀들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조, 문화 및 효율성을 통해 이사회를 지원하는 것에서부터 최고의 조직 리더십을 찾고, 평가하며 정의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우리 팀들은 보유하고 있는 수십년의 전문성을 활용함으로써 고객들이 자신들의 가장 복잡한 리더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는 세계를 이끌어 가는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존재한다. www.russellreynolds.com

PDF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80373/Leadership_for_the_Decade_of_Action_2020.pdf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491408/Russell_Reynolds_Associates_Log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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