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코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유연한 업무 공간 제공 업체로써,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멤버들을 지원하고자 2020년 5월 멤버십 비용 15~30%를 감면하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안정패키지를 발표했다. 이러한 선행은 도심 빌딩 중심(CBD)지역에 여러 A급 오피스 건물의 주요 입주자인 저스트코가 임대인 인하를 받기 전에 먼저 시행되는 것이다.

설립자 겸 최고 경영자인 공완싱은 “멤버들은 비즈니스의 중심이며 저스트코 존재 이유이다. 전반적으로 비즈니스가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저스트코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저스트코를 지원한 멤버들을 지금은 우리가 나서야 도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안정패키지를 시행하는 어려운 결정에도 불구하고, 거친 폭풍우가 몰아칠 때 보호막이 되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오피스 공간은 비즈니스 운영 비용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 지금 같은 시기에, 우리는 임대인에게 사업체가 직면한 현금 흐름과 재정적 부담을 완화해 주기를 부탁한다. 궁극적으로는,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나눔으로써 모두가 생존하고 번성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저스트코 안정패키지는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타이베이, 서울, 멜버른, 시드니 및 상하이의 8 개 주요 도시에 있는 저스트코 센터의 다국적 기업,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까지 3,000개 이상의 멤버사에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안정패키지 시행으로 멤버들은 2020년 5월 한 달 기간 동안 15~30%의 멤버십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2년 이상된 멤버들은 30%의 할인을 받으며 그외의 모든 멤버들은 15 %의 할인을 받게 된다. 이 내용은 2020년 4월 1일 또는 그 이전에 입주한 언리미티드(JustDesk Unlimited), 데디케이티드(JustDesk Dedicated) 및 저스트스튜디오(Just Studio)를 사용하는 모든 저스트코 센터 가입 멤버들에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