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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티볼리 200대 한정 2월 초특가 프로모션 진행

  • 2020-02-07 14:01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롯데렌탈(대표이사 이훈기)의 롯데렌터카가 2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쌍용자동차 티볼리를 기존가 대비 최대 360만 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달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이 인기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매월 세단부터 SUV까지 다양한 차량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이달의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2월 ‘이달의 특가’ 특별 이벤트 모델은 쌍용자동차의 ‘베리 뉴 티볼리’로, 고객은 200대에 한정하여 최저 19만 5천원의 월 대여료(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모델 V1, 계약기간 48개월 기준)로 해당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뷰게라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적용된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현대차 그랜저, 아반떼에 이어 2019년 롯데렌터카에서 가장 많이 계약된 차량 TOP3에 이름을 올린 인기 차종이다. 특히 베리 뉴 티볼리는 기존 SUV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쌍용차에서 처음으로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돼 더욱 강력한 성능과 실내 정숙성을 자랑한다. 베리 뉴 티볼리 인기 트림인 가솔린 모델 V3의 경우, 인조가죽 시트와 LED 라이트, 스마트키 기능을 포함하여 월 대여료 최저 24만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티볼리 초특가 프로모션 기간은 2월 29일까지이며,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와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 내기 및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는 월 대여료에 세금,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되어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춘 동시에, 고객이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차량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다. 최근에는 고객이 직접 정비센터를 알아보고 차량을 입고해야 하는 불편한 과정 없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방문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차장 IoT’를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렌탈 심원식 마케팅부문장은 “사회 초년생부터 자녀를 둔 부부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중소형 SUV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